프리랜서 웹수리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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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하드 포맷하시겠습니까? 

간헐적으로 USB 인식이 안될때(인식실패), 틱틱 소리날때 해결방법 USB3.0 Micro-B 케이블 단자 구분"




하드에 소중한 정보가 많이 있는데 갑자기 포맷이 안된것 같다고 "포맷하시겠습니까?"

이런 에러메세지를 만날때가 있다.


이럴땐 당황하지 말고 USB케이블을 피씨의 앞면이 아닌 뒷면쪽에 꽂아 보자

(노트북은 Y형 케이블 사용)


[USB 인식실패가 나는 원인은 뭘까?]

크게 H/W 불량 과 S/W 불량 으로 나눌 수 있으며

구간별로는 PC쪽문제 Device 장치 쪽 문제 그리고 연결구간이 될수 있겠다.

점검결과 H/W 불량이라면 수리를 맡기는 방법 밖에 없다.





[USB 인식이 안되는 증상/현상]

1. HDD 또는 USB디바이스(장치) 불량(접촉부 훼손, 포맷안됨, 물리적인 에러)

2. PC의 접촉부 불량(USB포트는 있으나 죽어 있는 포트, 메인보드원인으로 포트불량, USB포트가 아닌 포트에 연결)

3. USB드라이버 불량(메인보드 범용 직렬버스 컨트롤러 드라이버불량, 디바이스 드라이버 설치 불량)

4. USB 케이블 불량

5. 인식이 간헐적으로 되거나 안되거나(USB공급전원 불안정)




오늘 살펴볼 내용은 외장형 하드가 간헐적으로 인식이 됐다 안됐다 하는 5번 문제이다.

어떤땐 인식이 되고 어떨땐 안되는 현상..

피씨를 재부팅하면 됐다가 시간이 지나면 안되는 이런 현상의 경우

대게 유에스비 전원 공급이 불안정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보조전원을 공급하도록 USB포트를 2개 사용하는 Y자형 케이블의 용도가 바로 이와 같은 이유에서이다. 

포트1개로는 데이터입출력 으로 나머지 포트로는 전원만 추가 공급용으로 사용된다.






요즘 USB3.0 시대엔 이상하게 이런 케이블들이 주변에 많이 보이지 않는다.

제품이 좋아져서 Y자형이 필요가 없어졌는지?

아무튼 전원을 충분히 공급받기 위해서는 피씨의 전면부 USB 포트를 사용하지 말고



후면의 USB포트를 사용해야 한다.




아마도 메인보드의 USB 단자와 케이스 전면의 USB포트까지 연결되는 부분의 문제점이라고 생각된다.

케이스가 5만원대의 고가 제품의 경우에서도 흔히 발생되는 문제이다.

인식은 되긴 하지만 외장형 하드를 읽거나 쓸때 틱틱 소리가 날때도 있다.

하드의 불량일 수도 있지만 우선 확인해 볼 사항은 외장하드에 충분한 전원을 공급하고

비교해 봐야 한다.


해결방법은 위에서 언급한 Y형 케이블 또는 후면에 직접 연결하는 방법이다.

노트북의 경우는 문제가 된다면 꼭 Y형 케이블로 테스트 해보길 바란다.


USB3.0 포트의 경우 아래와 같은 단자의 명칭은 Micro-B 이다.

Micro-B 형 연결 케이블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USB2.0과 3.0의 포트는 피씨쪽은 같지만 디바이스쪽은 아래와 같이 모양이 다르다.










아무튼 본체를 끄집어 내야하는 귀찮음이 있지만 외장형하드를 인식시키려면 이렇게 해야한다.

만약 이렇게 해서 문제가 해결된다면 장치에 맞는 긴 케이브를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오픈마켓에서 검색해 보면 외장형 연결 케이블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연결케이블 하나 장착으로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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