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웹수리천사

반응형


에버랜드큰지도.zip




 [용인 여행 ] 삼성 에버랜드 지도(가이드맵) - 위 파일 다운받으세요

처음 방문자 100백 즐기기 꿀팁/ 추천코스/ q패스/ 식당/ 스마트예약/ 가이드북/주토피아/사파리/로스트벨리!!


안녕하세요.

에버랜드 처음 오시는 분들을 위해 100배 더 재밌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4월 13일 사전투표를 마치고 새벽부터 꿈과 동화의 나라 에버랜드로 상경 했어요.

오늘은 저와 같이 지방에서 에버랜드로 가시는 분들 

특히 에버랜드 첫 경험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후기를 남깁니다~





에버랜드는 지방 사람들이 즐기기에는 너무 부티 나는 곳이 아닐까 싶어요^^
왜냐? 

1인당 오만원 이상의 거금을 들여 수시간을 달려와

1시간씩 기다려 고작 5~10분 즐기고 

또 1시간 기다려 5~10분 즐기고 지쳐버리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휴일에 오시게 되면 이렇게 아까운 시간을 기다리는데 90% 허비할 수 밖에 없어요~


조금이라도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입장하신다면 후회 없는 추억이 될거에요~

자 그럼 이제부터 에버랜드 100배 재밌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꼼꼼히 읽어보세욥!!




1. 비용 절약 방법

새벽에 출발하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저같은 경우 광주에서 6시에 출발했더니 휴게소에서 아침 식사 하고도 9시30분 정도에 도착하더군요

전날 일찍 올라오시기도 어려울 뿐더러 숙박을 하시더라도 잠만 주무시고 빨리 나오셔야 아깝지 않아요^^

그런 면에서 전일 일찍 주무시고 아침에 일찍 출발하는 것도 방법인것 같아요.. 저는 항상 그렇게 하고 있어요~

제휴카드 할인 혜택 꼼꼼히 살피세요.

에버랜드 홈페이지 가면 자유이용권 제휴할인 50% 기본으로 가능합니다.

이왕이면 스마트예약을 하시면 추가 할인이 됩니다.

홈페이지 가입하고 제휴카드로 예매하면 이번 방문의 경우 56% 할인 되더군요..

티몬등 소셜커머스도 확인해 보세요. 할인이 가능할거에요~

통신사 멤버쉽도 확인해 보세요. 꼬맹이들 할인이 항상 걸리더라구요

아이들은 통신사 맴버쉽으로 해결..

도시락도 준비해 가시면 밥값도 절약 하실 수 있어요.. 근데 사먹는 재미도 있어야 겠지요^^




2. 사전지식 습득

에버랜드 지도를 보시면(첨부파일 다운받으시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의 모든 기구를 체험하시려면 적어도 10번 이상은 가셔야 합니다.

저도 아직까지 못타본 기구가 더 많은것 같아요

처음 부터 욕심 내지 마시고 하나의 테마를 잡고 체험하시는게 좋습니다.

또는 아래 첨부된 사진(어트랙션)중 꼭 타보고 싶은것들 골라서 위치 확인하시고

순서대로 움직이는 것도 좋아요

아이들에 맞춘다면 탈것은 거의 정해져 버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있어요)


테마종류 :

아메리칸 어드벤쳐 - 바이킹이 포함된 스릴있는 놀이기구들이 많음

주토피아 - 동물원 등 동물관련

플랜토피아 - 식물원 등 각종 축제 관련(퍼레이드 출발지)

유러피안 어드벤쳐 - T익스프레스가 유명하구요 영역으로는 플랜토피아와 중복, 회전목마, 토마스 기차 등이 있음

매직랜드 - 나는 코끼리, 플래쉬팡팡 등 키즈 놀이시설

글로벌페어 - 뽀로로 3D 어드벤쳐 등 영아/유아 체험 및 놀이 시설

식당 - 테마별로 위치해있어요. 지도를 참조하세요~




3. 줄서기

애버렌드에서 줄서기는 정말 힘든 일이죠.. ㅠㅠ

가장 좋은 방법은 평일날 오세요. 휴일날 오시면 기다리다 지칩니다.. 진짜로~~ ㅎㅎ

인기있는 코너는 항상 줄이 길게 늘어서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에버랜드 개장 시간은 휴일과 평일 또 평일도 각기 달라요 9시반 또는 10시 입니다.

가는 날짜의 개장 시간을 미리 확인하세요.

아침 개장시간에 맞춰 입장 하신다면 보통 로스트벨리에 사람이 가장 많아요

로스트밸리에 대기줄이 길다면 사파리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사파리월드를 체험하시고 로스트밸리로 오시면 줄이 좀 줄어 들거에요

만약 더 길어졌다 하더라도.. 사파리 역시 그만큼 더 길어 졌을거에요

우선 짧은것 부터 들어가는게 최선인것 같습니당

참고로 로스트밸리 입구에서 부터 체험차량 탑승 예상 시간은 80분 이랍니다~~^^

사파리는 입구에서 약30분 정도

이번 같은 경우 사파리 -> 로스트밸리 -> 아마존 익스프레스 체험하니 12시가 넘었어요 ㅠㅠ

이것도 온전한 휴일이 아닌 그리고 아침에 비가내린 흐린 날씨여서 가능헸답니다~


빠른입장 큐패스 서비스가 있긴 한데.. 

1시간 이상 줄서기 하는 코스에 한하여 큐패스를 발권하여 빠르게 입장 할 수 있어요

대략 1인당 1만5천원/1코스

돈많으면 이런 것도 가능하네요.. ㅎ

아무튼 저는 이용을 안해봐서 자세한 내용은 몰라요

Q PASS는 예매가 안되기에 현장에서 문의 하시면 될것 같아요~

다른 방법으론 현장에서 재무 상담을 받고 Q패스를 무료로 받는 방법도 있답니다

시간을 벌기 위해선 좋은 방법인건 맞습니다^^




4. 애버랜드 모바일앱 설치

위치 기반 서비스로 대기시간 주변의 시설 등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실시간 유용한 알림과 함께 종합 안내를 받을 수 있답니다~


아래 소개되는 사진들은 주로 주토피아에 있는 사진들이 많아요

참고로 사파리 월드는 야생의 정글을 느낄 만한 그런 곳은 아닙니다^^

야생의 맹수들을 아주 가까이에서 볼수 있구요

안가보신 분들은 꼭 보시면 좋구요 

대전 오월드와 규모면에서 약간 더 크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로스트밸리는 초식동물들이 있는데 규모면에서 사파리월드 보다 훨씬 커요

사파리는 15분소요 로스트벨리는 20분소요


참고하시고 이제부터 사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다녀온 날은 4월의 튤립 축제가 있었어요.. 플랜토피아쪽 사진입니다.






26,000원은 신한카드 50%할인, 24,600원은 올레맴버쉽 소인 40%할인, 제건 22,900원 스마트 결제로 56%할인

스마트 결제하시면 모바일로 QR코드가 찍힌 문자가 와요. 매표소 안들리고 바로 입장하시면 바코드 스캔으로 확인됩니다.

아래 입장권은 계속 소지하고 다니셔야 합니다.









아래 영상은 이해를 돕기 위해 미리 첨부했어요 플레이 해보세요~^^


로스트밸리 수륙양용차 영상이에요~




로스트밸리 기린 풀뜯어 먹는 소리^^


에버랜드 모바일앱 설치



쥬토피아 이모저모



어트랙션 종류들(하단의 테마를 참고하세요)






주토피아 지도에요(전체 지도는 가장 상단의 첨부파일을 다운 받으세요)










어트랙션 즐기기 추천코스





사파리 월드 에요 설명은 생략합니다~^^











아래는 백호에요~ 파란눈과 마주칠때 소원을 빌면 들어 준다네요^^

우리 기사님은 아직 한번도 눈을 못 마주쳤다고.. 아직도 버스 운전하고 있다고 ㅎㅎ 빵터짐 ㅎㅎ







여기서 부터는 로스트 밸리에요

위에서 설명했듯이 로스트밸리 입구에서 80분이랍니다.

80분동안 이동하면서 이렇게 여러가지 볼걸이 들이 있어요

이녀석들은 조그만한게 하나같이 사납게 생겼어요..







드디어 육지와 물을 다니는 수륙양용 체험차에 탑승했어요~











아래는 아마존 익스프레스에요

사파리, 로스트 밸리에 비하면 비교적 한산하구요

여기에서 일하시는 분들 정말 고생 많이 하세요~~ ㅎ

마이크잡고 안내하시는 DJ분 정말 재밌으시더군요..

"젖어요! 많이 젖어요! 내가 가장 많이 하는말 젖어요! 10분 20분 30분 기다렸다가 젖으러가요" ㅎㅎ

저랑 같이 탄 다른 분들은 좀 젖었는데.. 저는 많이 안젖었어요~

여름에 타면 정말 시원합니다~~ 




젖으면 이렇게 말릴 수 있게 온열시설과 선풍기를 갖춰놨어요(흠뻑 젖지는 않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식당은 지도 참조하세요. 여러가지 종류로 먹을 거리가 상당히 많아요~

사진은 102번 매직타임 레스토랑 이네요

일식, 한식, 중식, 이탈리안식, 아메리칸식 5개 나라 대표음식을 맛볼수 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건 규토 벤또 세트, 돈가츠 커리 벤토 세트, 게살 고로케, 스파이시 치킨 중화볶음밥, 파인애플 찹쌀탕수육

한군데서 주문하는게 아니라 이것 저것 먹고 싶은거 따로 주문했더니 양이 좀 많네요^^




이곳은 아메리칸식으로 식사를 먼저 받고 계산은 식판을 들고가서 계산해요.. 여기만 이래요~






의무실은 유러피안 119번에 있어요





108, 109번 스낵버스터, 알프스 쿠체 에요






포큐파인 타이어도 펑크낸다는 이녀석 잘 보기 어려운 녀석인데.. 에버랜드에선 자주 만날 수 있어요






쥬토피아에 공연이 3개 있어요 물개쇼, 판타스틱 윙스, 그리고 보물섬

물개쇼도 내용이 재밌고 물개들 훈련이 참 잘되어 있어요.. 판타스틱 윙스는 이번에 못봤는데.. 공연 종류가 바뀐것 같아요

보물섬은 이번이 두번째인데.. 아이들 어떻게 훈련시켰을까 보면서도 참 신기하더라구요..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에 있구요 동물들이 많이 출연한답니다.

관람색이 참여하는 무대도 있구요

고양이, 오리, 앵무새, 비둘기, 거대한 펠리컨(진짜커요), 강아지, 기니피그, 오랑우탄, 포큐파인 등등.. 많이나오는데 생각이 안남^^







보물섬 근처에 프래리독이 있는데 4월엔 털갈이를 하나봐요

이녀석중 한넘이 너무 예쁜짓을 해서 영상을 담았는데.. 두번다 중요한 순간을 놓쳤어요..

말로 설명하기가 좀 어려운데..

두발로 일어서서 박수치듯이 손을 모았다가 가슴으로 붙였다가 다시 벌려 모았다가 끌어 당기는걸 여러번 반복을 합니다.

이 광경이 정말 웃긴데.. 

더 웃긴건 높은 곳에 올라가 두발로 서서 이런 행동을 하기에 떨어져요..

보물섬 올라갈때오 이짓을 하면서 떨어졌는데..

보물섬 관람하고 내려올 때 또 하더니 또 떨어졌어요 ㅎㅎ 두번째는 맘먹고 영상을 찍었는데.. 너무 빨리 떨어져서 ㅋㅋ





미르테리 맨션 : 차가 움직이면서 녹색을 총으로 쏴서 맞추면 점수가 올라가요 퇴실 할때 이런 점수판이 있습니다. 






프랜다즈 레스트토랑, 유러피안 쪽에 위치해 있는데 번호를 못찾겠네요~

비프 햄버그스테이크, 칠리 치킨&햄버그, 새우튀김 김치프라이드라이스, 미트볼 스파케티와 마늘빵 메뉴가 있네요~






플랜토피아를 한바퀴 빙 도는 토마스 열차 에요~ 대기열이 적으면 한번 타보시구요 길다면 타지 마세요~

운행시간도 짧을 뿐더러 기다리는게 더 피곤해요 ㅎㅎ 그냥 돌아 다니면서 꽃들을 즐기시길~~ ㅎㅎ





이상으로 에버랜드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꼼꼼히 한다고 했는데..

소개 못한게 너무 많네요 ㅎㅎ

4월 21일 판다월드가 정식으로 오픈한다고하는데.. 못가서 아쉽네요

판다월드도 볼거리가 상당히 많을것 같아요~


주간 야간 모두 퍼레이드가 있어요 이것도 꼭 챙겨보시구요

저녁엔 운행안하는 놀이기구가 있어요

그리고 상대적으로 저녁에 줄이 약간 줄어 들기도 하구요


여행 계획을 잘 잡으셔서 신나는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신일 리모컨 이동식 에어컨 SMA-D850SI [4개월]프롬바이오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850mg*30정*8박스), 단품, 단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