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웹수리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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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등록 시 도메인검색 방법 호스팅 구매를 위한 절차 고려사항 이것만 알면 끝 개념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도메인과 호스팅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도메인이란? 호스팅이란?

도대체 도메인과 호스팅은 무슨 물건일까요??

쉽게 이야기 하면 피씨나 모바일기기에서 인터넷에 있는 데이터를 볼수 있도록 하기위한

필수적인 물건이라고 하겠습니다.

아주 쉽죠?? ㅋㅋ

장난하냐 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만 ^^

도메인을 설명하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깊히 들어가면 알아야 할게 너무나 많습니다.

여기에서는 홈페이지를 만들고 

피씨에서 정상으로 출력 되게 하기 위한 최소한의 개념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사진 출처 한국인터넷진흥원>



우선 도메인은 url 을 ip로 변환하는 시스템 이라고 이해하시고

호스팅은 홈페이지의 내용이 저장되어 있는 서버(컴퓨터)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자! 우리가 가끔 만나게 되는 "인터넷으로 부터 응답이 없습니다.", "싸이트에 연결 할 수 없음"

이런 메세지는 왜 나오게 될까요?

사장님의 홈페이지가 위와 같은 메세지를 내뱉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저역시 많은 유저들에게 호스팅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저런 메세지가 나오면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저런 메세지가 나오면 안되겠지요?

그렇다면 저런 메세지가 나오는 원인에 대해서 도메인과 호스팅에 관련된 문제들을 몇가지 나열해 보겠습니다.




1. DDOS공격

악의적인 목적으로 호스트(서버)에 대량을 트래픽을 발생시켜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경우입니다.

이런경우를 예방하기 위해서 안전지대를 만들고 방화벽을 정비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구요

무엇보다도 공격을 당한 이후 대응 체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2. 서버문제

피씨도 한번씩 먹통이 걸려서 재부팅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듯이

웹서버도 마찬가지로 하드웨어 문제 소프트웨어 문제 등 

아주 아주 아주 다양한 문제들로 인해 서비스가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노후화된 장비보단 성능좋은 최신장비가 좋을것이고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보수가 필요하겠네요.


3. DNS서버(네임서버) 문제

참고로 DNS는 도메인 네임 서비스의 약자이고 ip<->url 을 변환하는 서비스를 지칭

또다른 DNS는 도메인 네임 시스템의 약자이고 서비스를 하는 장치(시스템)을 지칭

DNS서버는 위 서비스를 하는 (네임)서버를 지칭합니다. 깊이 들어가면 어렵다고 했죠~ㅎㅎ 이하 네임서버라고 하겠습니다.

이 네임서버는 내피씨, 호스팅사, 도메인사, 인테넷에 모두 존재합니다.

결국 내피씨의 네임서버(OS), 호스팅사의 네임서버, 도메인사의 네임서버, 인터넷의 네임서버 중 하나가 

문제가 된다면 해당 홈페이지는 열리지 않습니다.


4. 호스트의 회선문제

보통 웹서버는 IDC에 입주해 있는데요 간혹 전용회선의 문제로 홈피가 안열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5. 기타 로컬문제

내PC, my Home Network 문제로, 로컬쪽 회선사의 문제 등 원격지의 서버문제가 아닌 근거리 로컬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에 서버가 로컬망에 같이 있다면 이 로컬쪽 환경도 굉장히 중요하겠죠






위와 같이 왜 도메인사와 호스팅사를 잘 선택해야 하는지 이유를 아시겠나요?

그럼 후회없는 선택을 하기 위해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우선순위로

도메인이든 호스팅이든 시험운영이 아닌 이상 해외상품은 비추입니다.

도메인이든 호스팅이든 1년내내 상태가 항상 안정적이지는 않습니다.

물리적인 문제 소프트웨어적인 문제가 항상 도사리고 있지요.

문제가 발생됐을 때 사장님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원인파악에 나설테고 서비스운용사에 전화를 하게 되겠지요?

근데 운용사가 해외 업체다?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말이 안통하는건 둘째고 연락이나 제대로 될까요??

우리가 문제있을때 해외는 야간시간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 나라도 야간대처가 주간보다 느릴 수 밖에 없는데.. 상상이 되실까요?

호스팅같은 경우 해외서버는 국내서버와 비교해서 비교적 느립니다.

뭐 빠른것도 있지만 저렴하게 또는 도피용으로 해외 서비스를 사용하실텐데

돈많이 내고 빠른거 쓸이유는 별로 없겠죠..


테스트용이라면 해외상품 경험삼아 사용해 보실 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서비스용이라면 절대 비추입니다. 




[도메인 고려사항]


1. 기능

도메인의 경우 기능은 별로 고려하지 않아도 되긴 합니다.

보통 포워딩, 파킹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제공해주고 있구요.

도메인사에 따라서 m.naver.com 과 같이 2차도메인(서브도메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도메인을 많이 관리 하게되면 추가로 고려할 사항은

기관이전이 불편한 곳은 사용을 꺼려하구요

소유권이전도 마찬가지로 불편하거나 비용이 너무 비싸면 싼곳으로 기관이전 후 소유권 이전하기도 합니다.

도메인이 많으면 할인혜택을 주는 곳도 있구요

네임서버 변경이나 메일호스팅을 사용한다면 MX레코드값 변경도 용이하면 좋겠네요

관리화면 인터페이스도 불편하면 기피 대상이기도 합니다.

선택의 폭도 고려를 해야 합니다.

최상위도메인의 종류가 꼭 .co.kr .kr .com 이런것만 있는게 아닙니다.

내가 필요로하는 도메인종류를 판매하는 업체가 제한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xyz 도매인을 구입하려면 판매하는 업체에서 구입해야 겠지요



2. 안정성

다른님들의 사용후기를 꼼꼼히 검토해 봐야 겠지요

도메인의 안정성은 성능면 보다는 업체의 신뢰도가 우선일것 같구요

그다음 도메인사의 네임서버운용에 따라 안정성도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3. 고객대응

ARS전화 응대가 잘 되야겠지요

문제가 생기거나 정보를 변경해야 하는데 문의할 창구가 없다면 답답할 노릇입니다.


4. 가격

도메인 가격이 10 여년전 보다는 많이 저렴해 진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기술도 많이 발전했구요

도메인사 문제로 페이지 안열리는 경우도 많아서 싸우기도 많이 했었는데

이전하고선 큰 무리 없이 사용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도메인사 선택의 가장큰 결정 요인은 가격이 될수 있는데요..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 너무 싼거 좋아하지 마세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더불어 업체에서 대박할인 특별할인 이벤트로 도메인을 싸게 구입했다 하더라도

1년후 연장가격은 할인가격이 아닌 정상가입니다.

도메인을 구입하실때는 신규가격이 아닌 연장가격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호스팅 고려사항]


1. 기능

할말이 너무 많아서 뭐 부터 해야 할지......

백업 정책

sftp 정책, ssh 정책

서버사양, 디비포함한 웹서비스 구동여부 및 버전

sendmail 정책

도메인 연결 정책

트래픽 초과시 차단정책

서버 핸들링 커맨드 사용 여부

HDD초과시 증설정책 등등

관리자 기능

쇼핑몰을 운영하시려면 더많은 고려사항이 있겠네요..


이중 웹수리천사가 가장 힘주어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백업정책입니다.

저렴한 호스팅의 경우 백업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꼼꼼히 따져보세요~

한가지 예로 얼마전에 S사가 입주한 IDC에 화재가 난적이 있었죠

만약 원거리 백업정책을 따르지 않았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정말 끔찍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었지만 

백업정책 하나 잘 실천하여 그나마 다행이었지요~


호스팅 상품은 일반웹호스팅부터 가상/리얼호스팅, 코로케이션 등등

아주 다양한 상품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필요에 따라 여러가지 상황들을 고려하세요.

한가지 더불어서 서버호스팅 만만하게 보지마세요

결코 쉽지 않은 영역입니다^^


2. 안정성

이것 쉽게 판단 할수 없는 문제입니다.

많은 사용후기를 잘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다만 비교를 하실때

동일한 제품군을 비교를 하셔야지

A사의 가군제품과 B사의 라군제품을 비교하면 정확한 비교가 될수 없습니다.

웹호스팅은 한대의 서버에 다수의 유저가 입주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많을수록 서비스는 나뻐질수 밖에 없습니다.

싼걸 비교하면 거의 대부분 비슷비슷한 실정입니다.


3. 고객대응

도메인사의 고객대응 부분 참고하세요~


4. 가격

호스팅역시 가격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지만

테스트용도가 아닌 이상 절대 가격이 최우선이 되면 안됩니다.

비용이 더 들더라도 필요한것을 선택하셔야 나중에 후회가 없습니다.








[도메인 구입 방법]

그럼 이젠 실질적으로 구입을 해야 겠네요.

우선 사업자명 또는 상호를 바탕으로 알맞은 도메인을 찾아봅니다.

도메인 검색은 도메인사마다 화면이 모두 다릅니다.

도메인 검색란에 이름을 넣고 검색하면 구입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요.

가능한 도메인 찾기가 어려울 수도 있는데.. 숫자를 조합한다든지

단축을 한다든지 해서 알맞은 이름으로 선택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호스팅 구입 방법]

호스팅도 구매를 해야 겠네요.

위의 내용을 토대로 알맞은 상품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호스팅사에 접속해서 필요한 호스팅을 선택하셔서 결제하시면 됩니다~

도메인사와 호스팅사가 똑같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부분은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니 필요한 서비스가 있는 업체를 택하시면 됩니다.






[네임 서버 변경 방법]

네임서버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호스팅사의 네임서버 ip를 확인하시고(주로 메인화면 사이드메뉴쪽에 있습니다)

그 아이피를 도메인사의 네임설정 메뉴에 넣고 입력(설정)하시면 끝납니다.

이건 절대 어려운 일이 아닌데.. 개념을 조금 아셔야 작업이 이해가 됩니다.

위에서 배웠듯이

홈페이지가 있는 물리적인 위치는 호스팅사의 호스팅서버입니다.

그럼 호스팅사는 서버를 몇대나 굴릴까요? 1대? 2대? 10대? 엄청 많겠죠? ^^

잘 아시다시피 아이피는 네트워크카드에 1개를 할당합니다.


서버는 여러대인데 네임서버 아이피는 몇개이죠? 보통2개, 요즘은 5개까지도 있죠

이중화 다중화를 위해서 아이피를 여러개 운용하는데

아무튼 1개의 ip만 있어도 그 아이피로 유입되는 트래픽을 입주된 여러대의 서버 중

해당되는 하나의 서버로 연결을 해줍니다. 이게 네임서버의 역할이죠.

네임서버에도 마찬가지로 1개의 아이피만 입력해도 서비스엔 지장이 없습니다.

호스팅사에서 네임서버 아이피가 5개여도 도메인사의 네임서버 입력폼이 2개밖에 없다면

아무거나 두개만 입력하시면 됩니다.


도메인사의 네임서버정보 변경이 완료되면 전세계의 DNS에 업데이트 되는데 약24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저와 같은 경우엔 보통 수시간 이내에 업데이트가 되는걸 많이 경험 했습니다.

DNS가 한대라면 바로 업데이트가 되겠지만 기능적으로 여러대를 가질수 밖에 없고

아직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DNS로 url을 쿼리한다면 기존 ip를 반환해서 기존 서버의 홈페이지가 나오게 될것입니다.

신규의 경우엔 기존 홈페이지 서버가 등록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나오거나 연결이 안되거나 

이렇게 접속이 오락가락 하게 됩니다.




[도메인 등록 정보 확인 방법]

참고로 도메인이 정상적으로 등록 되었는지 조회는 KISA 한국인터넷진흥원 아래의 링크에서 가능합니다.

도메인이 누구 소유인지 호스팅서버가 어디에 있는지도 대략적으로 알 수가 있답니다~



http://whois.nic.or.kr/kor/





이상으로 도메인과 도메인의 짝꿍인 호스팅에 대해서 알아 봤구요

도메인과 호스팅은 오랫동안 사용하시게 될 친구들 입니다~


사업을 하시게 되면 얘들과 더욱 친해지도록 노력하셔야 하구요

도메인 관리와 소유권은 꼭 사용자앞으로 하시고 직접 관리하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사업이 왕성해 진다면 필연적으로 더 나은 환경으로 업그레드하셔야 할겁니다.

호스팅 이전은 웹수리천사가 전문입니다^^ 필요하시다면 연락주세요~~

사장님들 꼭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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